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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3
물리학자와 천문학자의 편지,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자의 시각
4.5점2026. 10. 9.과학책이지만 산문집이고, 산문집이지만 과학책
4.5점2026. 9. 16.김상욱 님의 글은 딱딱한 다정함을 가진 문체였는데, 중간중간 장난끼가 느껴졌다. 평소 내가 느끼는 소설의 재미와는 다르지만, 누군가의 재밌는 일상 썰 듣는 기분
3.5점2026. 9. 5.
책 소개
두 개의 우주가 충돌해 만들어낸 깊고 다정한 사유의 세계 당연함을 의심하고 평범함에서 경이를 발견하는, 과학적 태도를 만나다 지구를 사랑하고, 거기 사는 인간들을 사랑하고, 그 인간들이 사용하고 빚어내는 언어와 예술마저 사랑하기에 영원히 고통받는 두 과학자들의 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김영하) “머릿속에 물음표를 그려보는 그 순간이 바로 과학입니다.” 물리학자 김상욱과 천문학자 심채경이 『과학산문』을 출간했다. 동명의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에 2024년 가을부터 2025년 연초까지 연재한 글을 다듬고 살을 붙였다. 『과학산문』에서 김상욱과 심채경은 서로와 독자를 수신인으로 편지를 주고받는다. 물질의 근원을 탐구하는 물리학과 거대한 우주를 관찰하는 천문학, 조금은 다른 세계에 기반을 둔 두 사람이 일상의 풍경과 사유를 글에 담아 교환한다. 이러한 마주침 혹은 충돌은 과학과 삶을 오가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