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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민음사 · 419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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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 곱게늙자

    2점
    2026. 10. 5.
  • 잘못된 부성애가 딸들과 본인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4.5점
    2026. 8. 31.

책 소개

비판적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오노레 드 발자크 인간 군상의 비루함과 속물근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소설 놀라운 통찰력으로 역사의 방향을 미리 제시한 가장 발자크다운 작품 “그래, 너희들이 내 심장을 잘라버려도 소용없지. 잘린 심장 토막들도 역시 아비의 심장일 테니까.” 외젠 드 라스티냐크는 20대 초반의 법학도로 가난한 귀족 집안 출신이다. 그는 성공을 꿈꾸며 파리로 유학 와 보케르 부인의 하숙집에 기거하지만 파리 사회에서 성공하기에는 재력도 수완도 부족하다. 그러던 중 그는 먼 친척 보세앙 자작 부인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그가 몸담고 있었던 사회와 전혀 다른 파리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한편 라스티냐크의 하숙집 옆방에는 고리오 영감이 살고 있다. 라스티냐크는 그가 왕년에 제면업으로 큰돈을 벌었을 뿐 아니라, 레스토 백작 부인과 뉘싱겐 남작 부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출세 수단으로 삼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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