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인생 박물관

김동식

요다 · 303쪽 · 문학

별점 평균 4.18별점 11 · 한줄평 3

구매하기

별점

4.18

4.18점

별점 11개

  1. 0.5점 0개
  2. 1점 0개
  3. 1.5점 0개
  4. 2점 0개
  5. 2.5점 1개
  6. 3점 1개
  7. 3.5점 1개
  8. 4점 2개
  9. 4.5점 2개
  10. 5점 4개

한줄평3

  • 이 책에 수록 된 내용 중 인생박물관이 가장 재밌음

    5점
    2026. 8. 31.
  • 인류애 충전

    3점
    2026. 8. 28.
  • 우려먹기가 대부분

    2.5점
    2026. 8. 23.

책 소개

『회색 인간』 김동식의 열네 번째 개인 소설집이자 첫 해피 엔딩 모음집. 그간 작가는 1천여 편의 소설을 통해 인간의 이중적 본성을 주시하며 선악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왔다. 『인생 박물관』은 이례적으로 그러한 시도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다. 이 책은 “내가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탐구하여 쓴 글들”이라는 작가의 고백처럼, 인간 내면에 깃든 선한 마음에 귀 기울이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마냥 미소만 지어지는 서사로 가득한가 하면, 아니다. 주인공들은 탐욕스럽거나 불행하고 절망스러우며 슬픈 상황에 직면해 있다. 아내와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자살을 하러 간다(「자살하러 가는 길에」), 아이 분윳값도 없어서 동창회에 10만 원을 빌리러 가고(「벌금 만 원」), 병든 엄마를 홀로 긴 세월 간병하고 있기도 하다(「내향적인 홍이」).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상황에서 과연 인류애를 느낄 만한 결말이 어떻게 나오는가가 이 책을 읽을 때 얻게 되는 재미와 공감의 지점이다.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