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대하여
김화진
문학동네 · 312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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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김화진 소설가의 첫 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한 사람을 세밀하게 묘사해내고 그에 따른 정서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따라간 문장들은 정확하고 또 때론 날카로웠다”(구효서, 조경란, 이기호)는 심사평과 함께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우리 앞에 등장한 김화진. “김화진 소설의 코어는 역시나 마음이며 사랑”(소유정 평론가)이라는 평처럼, 등단 이후 일관된 열의로 ‘타인의 마음’이라는 미지에의 탐색을 지속해온 그가 만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쉼없이 써온 여덟 편의 작품을 한데 엮었다. 『나주에 대하여』를 읽다보면 당선 소감에서 “좋아하는 것의 곁에 있는 일. 바라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라고 밝힌 그의 말을 새삼 다시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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