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꼬프

민음사 · 696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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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원고는 불타지 않는다." 살아 있는 예술혼, 미하일 불가코프의 마지막 대작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소비에트 정권 하의 모스크바에서 자칭 흑마술사라는 외국인 교수 볼란드가 나타나 일대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문학 협회의 회장의 목이 잘려나가고, 볼란드 일당을 추적하는 젊은 시인은 정신병원에 실려간다. 이 젊은 시인 '이반'이 실려간 옆방에 살고있던 '거장'이라는 사내는 예수와 본디오 빌라도에 관한 작품을 썼다가 문단의 혹평을 받고 크게 좌절한 후,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정신병원에 자신을 유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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