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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사람이란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는 살아가지 못한다
5점2026. 9. 23.쿤데라의 사상을 극단적으로 압축한 훌륭한 입문작.
2026. 8. 24.
책 소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밀란 쿤데라의 마지막 소설 한국어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불멸』 『소설의 기술』 로 등으로 유럽을 넘어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거장 밀란 쿤데라의 마지막 소설 『무의미의 축제』 가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2000년,『향수』 가 스페인에서 출간된 이후 14년 후에 발표한 이 마지막 소설은 쿤데라 문학의 정점을 이룬다. 알랭, 칼리방, 샤를, 라몽, 네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촘촘히 엮여 진행되는 이 소설은, 새로이 에로티시즘의 상징이 된 여자의 배꼽에서부터 배꼽에서 태어나지 않아 성(性)이 없는 천사, 가볍고 의미 없이 떠도는 그 천사의 깃털, 그리고 스탈린과 스탈린의 농담, 그에서 파생된 인형극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사유를 이어 가며 인간과 인간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