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144쪽 · 문학

별점 평균 3.89별점 18 · 한줄평 2

판본·권수가 다른 2권의 기록을 모았어요

구매하기

별점

3.89

3.89점

별점 18개

  1. 0.5점 1개
  2. 1점 0개
  3. 1.5점 0개
  4. 2점 0개
  5. 2.5점 2개
  6. 3점 4개
  7. 3.5점 0개
  8. 4점 2개
  9. 4.5점 1개
  10. 5점 8개

한줄평2

  • 쏘쏘

    3점
    2026. 9. 10.
  • 인덱스 하나 다 쓴 시집ㅜㅜ죽을때까지안고가갯어

    5점
    2026. 8. 27.

책 소개

숱한 낙담 끝에 오는 다짐들, 그럴 수밖에 없는 최종의 마음들 설명할 수 없는 생의 절박함과 바닥없는 슬픔을 응시하는 깊고 저린 시편들로 우리 마음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병률 시인이 다섯번째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7)를 펴냈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일에 골몰하며, 자신을 확인하고 동시에 타인을 발견해가는 뜨겁고도 명확한 인식의 순간들로 주목받았던 『눈사람 여관』(2013) 이후 쓰고 발표한 시 60편을 묶고 있다. 감각과 감정의 날을 최대치로 벼려낸 언어들로 가득한 이번 시집에서 이병률은, 믿음에서 비롯한 사람의 자리를 묻고 또 묻는 일, 어쩌면 사랑과 가까워지는 일에 힘을 기울인다. “그의 시는 대단한 결기로 포장되어 있지도 않고 냉소나 환멸로 손쉽게 치환되어 있지도 않으며, 그래도 그럭저럭 살 만하지 않으냐 눙치려 들지도 않는다. 낙담의 자리에서 지탱하려고 힘을 모으는, 은은하고도 든든한 모습으로 그는 서 있다”(시인 김소연).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