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루크레티우스
아카넷 · 573쪽 · 인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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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세기에, 겉으로 드러나는 형상들만 탐구하며 이정도의 통찰을 드러낸 것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우리는 살아있기에, 죽음의 관점에서 본 삶의 정의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4점2026. 11. 2.
책 소개
기원전 1세기에 쓰인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는 플라톤학파, 아리스토텔레스학파, 스토아학파와 더불어 헬레니즘 시기의 중요한 철학사조인 바로 에피쿠로스학파의 물리학, 우주론, 윤리학을 전해주는 대표적 자료다. 그 과정에서 루크레티우스는 자신의 시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에피쿠로스의 추상적인 논의들에 구체적인 유비와 예시들을 곁들이고 여러 가지 제의와 관습들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논리 정연하면서도 예술적으로 뛰어난 이 책을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