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오에 겐자부로
문학과지성사 · 2018년 · 244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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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만엔원년의 풋볼, 사육, 개인적인 체험들이 한데 모여있다.(물론 이게 첫 장편이지만) 소년과 소녀의 사랑 장면은 오래오래 보고싶다고 생생각했다.배반 앞에서 나는 무얼 할 수 있나
5점2026. 10. 15.
책 소개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 문학의 거장’이자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하며 사회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작가 오에 겐자부로. 그가 스물세 살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전염병의 징후가 감도는 마을에 버려진 감화원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작가의 초기작 가운데 걸작으로 평가받는 대표적 작품이다. 대학 재학 중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등단한 오에는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1958년 무렵, 신예 작가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본격적인 창작의 길로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