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지 않을 권리
김태경
웨일북(whalebooks) · 283쪽 · 인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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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범죄의 잔혹함에만 주목하는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책!” _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 김태경의 ‘살아서 더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가장 입체적인 기록 “용서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는다”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이자 임상수사심리학자인 김태경 교수의 첫 책으로, 잔혹한 범죄에만 주목하는 사회에서 사람으로 시선을 옮기기 위한 시도를 담았다. 모두가 사건에 주목하고 있을 때,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한 김태경 교수가 마주한 치열한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십수 년간 피해자와 유족을 보며 상담가로서, 주변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그들이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을지 수없이 고찰했다. 그 결과 피해자를 바라보는 적정한 시선과 태도는 섣불리 위로하지 않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피해자의 ‘용서하지 않을 권리’를 존중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