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모리사와 아키오
문예춘추사 · 424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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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원래 소설은 안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보다가 눈물 좀 나왔습니다
3.5점2026. 9. 19.
책 소개
“우리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커다랗고 완벽한 무지개가 걸려 있게 해주세요.”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가장 극적으로 깨우치게 하는 소설 37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추억과 맛과 상처와 사랑의 이야기.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결곡하게 웅변하는 이들의 서사는 인간 사이의 인연을 너무도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열다섯 살 중학생인 신야와 유카. 소꿉친구이기도 한 두 아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뜻밖의 ‘사고’ 덕분에 잊지 못할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신야는 의붓아버지에게 폭행당한 유카를 구출해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다쓰우라 바다로 멀리 떠나게 된 것, 블루 토파즈색으로 빛나는 다쓰우라 바다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 소소한 치유를 누리지만, 그것으로 인연이 끝나고, 그로부터 37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우연한 재회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