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찬란하고 자주 우울한 - 경조증과 우울 사이에서, 의사가 직접 겪은 조울증의 세계
경조울 (지은이)
북하우스 · 240쪽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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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병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견뎠는지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견뎌나갈지에 대해 조금은 알게해준 책
5점2026. 7. 16.
책 소개
2형 양극성 장애를 겪고 있는 의사가 자주 우울한 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가장 아픈 트라우마를 가감 없이 드러낸 글”_ 정여울 『가끔 찬란하고 자주 우울한』은 2형 양극성 장애를 앓는 현직 의사의 생생한 에세이로, 경조증과 우울 삽화 사이에서 방황했던 날들을 누구보다 솔직하게 적은 글이다. 의사이자 환자로서, 10년간 2형 양극성 장애 진단을 왜 부정할 수밖에 없었는지, 정신 질환자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정신 질환을 안은 채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떤 것인지 등을 담담하면서도 강렬한 문체로 들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뜨는 경조증과 이유없이 시작되는 극심한 우울증 사이에서, 20대와 30대 초반 시절을 고통스럽게 보낸 2형 양극성 장애 환자다.